굿 이브닝, 펭귄

Bìa trước
다산책방, 22 thg 5, 2017

?“13년간 숨어 있던 그놈이 깨어났다!”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펭귄의 탄생과 성장


입시 경쟁, 학자금 대출, 최저시급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고개 숙인 청춘들의 성(性)스러운 자기고백


『풀빵이 어때서?』로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 “진중하면서도 균형 잡힌 문제의식으로 현실세계를 진단하고 이를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재창조해내는 귀한 재주를 가진 신예”라는 평을 받은 김학찬 작가의 장편소설 『굿 이브닝, 펭귄』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됐다. 남자의 성기에 ‘펭귄’이라는 캐릭터를 부여하는 기발한 발상, 발랄하고 위트 있는 문장과 함께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추억에 응답하다 보면, 묘하게도 오늘을 살고 있는 청춘들의 불안과 두려움, 고민들이 떠오르며 현실을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Giới thiệu về tác giả (2017)

?김학찬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장편소설 『풀빵이 어때서?』로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상큼하진 않지만』이 있으며 최명희청년문학상,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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