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 모바일 미디어 시대,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바로 그 책. 누구도 이렇게 쉽고 통찰력 있게 5인치 화면 안의 세계를 풀어내지 못했다.” 임상훈, SELLEV 대표이사,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바일 라이브 시대가 여는 미디어의 신세계
글로벌 넘사벽 유튜브와 ‘비디오 퍼스트’를 선언한 페이스북,
오리지널의 강자 넷플릭스와 이를 추격하는 아마존,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의 라이브 스트리밍 대결
네이버와 옥수수, 티빙, 푹이 만들어가는 제로TV의 세상
기존 미디어 판을 뒤흔드는 ‘모바일 대공습’ 현장 리포트
노가영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 전략기획 모듈장 (前 SK텔레콤 · KT · CJ엔터테인먼트 · CJ CGV)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영화 프로그래머로 미디어 산업에 발을 들이고 CJ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영화 배급을 하였다. ‘CJ 아시아인디영화제’의 해외영화와 제1~2회 ‘런던 한국영화제’의 프로그래머 활동을, 2004년부터 4년간은 공연예술잡지 <씬 플레이빌(Scene Playbill)>에 매월 영화 컬럼을 연재하며 독자들을 만났다. 11년간 KT의 사업구조기획실· 올레TV 미디어본부· 그룹미디어전략실과 전략기획실에서 IPTV사업전략, 자체제작 채널, 뉴미디어 콘텐츠 투자 전략을 했다. 이후 2015년 SK텔레콤에 입사하여 미디어사업전략팀을 거쳐 현재는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의 전략기획 모듈장으로 옥수수oksusu의 전략과 SK텔레콤 입사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트렌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CJ엔터테인먼트 영화 트리트먼트 공모전’ 1위, ‘씨네21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3위 등, 문화예술 전반에 애정이 많으며 대학시절 제44회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善)으로 입상한 독특한 경력도 갖고 있다. 미디어와 콘텐츠, 디지털 문화간의 산업적 구분과 장르의 경계가 무너진 무한경쟁 시대에서 여전히 전문성을 쌓는 중이라 생각하며 매일 아침을 한국의 미디어 기업들이 뉴욕 증시에서 활개치는 건방진 꿈을 꾸며 시작하는 미디어 板의 급진성이 여전히 흥미로운 미디어쟁이다.
<<추천사>>
이 책은 우리가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지나 ‘모바일 온리’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주목할 만한 사례와 인사이트로 설명하며 흥미롭게 풀어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대표이사 회장 (前, 두산그룹 회장)
그 동안 나왔던 무수한 미디어 서적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모빌리티가 중심이 된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모바일 폰과 커넥티드 카가 결합된 미디어의 역할이 영상과 정보의 전달을 넘어 맞춤형 미디어 컨시어지Media Concierge 시대를 열 것이라는 필자의 예측은 흥미롭다. 모바일 미디어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활용하라. -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전무
미디어 산업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는 현재, 미디어 업계에서 나와 함께 성장해온 저자가 모바일 미디어 산업을 아주 개성 있게 담아냈다. 조한규, 카카오 콘텐츠사업팀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