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오늘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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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소유한사람들, 23 thg 12, 2014
『토토, 오늘도 고마워』는 태어나자마자 한 가정에 막내로 입양된 강아지 토토가 가져다준 작은 행복에 관한 이야기다. 외교관 가족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가장의 직업 탓에 이 가족은 오랫동안 세계 각국을 옮겨 다녔고, 타향살이의 외로움에 지쳐갔다. 부표처럼 떠도는 삶이 그렇듯 가족들은 어디에도 정을 붙이지 못한 채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 대화도 사라졌다. 그렇게 메말라가던 가족의 삶에 우연히 강아지 한 마리가 끼어들었다. 한 시골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태어나자마자 유기견이 될 뻔했던 강아지가 막내로 가족이 된 것이다. 이후 이들의 동행은 10여 년에 걸쳐 남미의 에콰도르, 유럽의 이탈리아, 아프리카의 수단, 아시아의 일본을 거쳐 다시 서울로까지 이어지는데.......

Giới thiệu về tác giả (2014)

저자 김은숙은 토토와 두 딸 산하, 강하의 엄마. 외교부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남편, 두 딸과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했다. 꽃샘바람이 매서웠던 2001년의 추운 어느 봄날, 토토를 경기도 화성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처음 만나 ‘토토 엄마’가 됐다. 토토와 함께 남미대륙의 에콰도르, 유럽대륙의 이탈리아, 아프리카대륙의 수단을 거쳐 아시아대륙의 일본에 이르기까지 4대륙을 돌며 지내는 동안 매일매일 토토로 인해 느끼는 행복에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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