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멘토 강동진의 캔 스마일 주식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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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17 thg 1, 2011

 한국원자력연구소의 과학자로서 원자로설계 방면에 14년간 매진했던 저자는 IMF 외환위기 후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졌을 때 ‘스티브’라는 필명으로 증권업계에 등장해 주식에서 크게 손해를 본 투자자를 위한 정확한 투자지침과 조언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후 하루 조회수 6만 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전략 나침반 역할을 해온 저자 강동진은 이 책 『주식 멘토 강동진의 캔 스마일 주식투자법』을 통해 2011년 유망종목 ‘스카시 60종목'을 공개하며 다시금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지도를 제시한다.


2010년 코스피 2000포인트 시대를 유일하게 전망한 치밀한 분석력을 보여주는 이 책에서 말하는 '스카시SCASHI'란 스마트 기술업종Smart Technology, 내수형 업종Consumption Sector, 신성장기술Advanced Technology, 우량 중소형주Small Caps, 건강산업Healthcare & Bio, 그리고 유동성장의 중심 금융업종Investment Bank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든 단어들로 이 스카시 주를 연구하고 잘 이용하면 새로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특히 그는 이 책에서 단순히 종목 선택과 투자법만을 말하지 않는다. 그는 캔 스마일이라는 8가지 자신만의 투자 철학도 설명한다. 이 캔스마일 역시 스카시와 마찬가지로 주식시장관련 흐름을 연속적으로 점검하는 자세Continuous Process Monitoring, 주식의 흐름에 순응하라Adaptation to Market Trend, 전문가에게 맹목적으로 의존하지 말라No Blind Obedience,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운용Systematic Portfolio Operation, 정보를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모델링하고 취합하라Modeling & Integration of Data, 레버리지 관리Leverage Management, 마지막으로 인지부조화Emotion Cognitive Dissonance를 극복하라!의 앞글자를 따 만든 단어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스카시SCASHI'와 '캔 스마일 CAN SMILE' 투자원칙을 따라가다보면 독자들은 그의 노하우를 평생 지켜야 할 투자의 기본원칙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한치도 알수 없는 우리 주식 시장 속에서 차트와 소문을 버리고 시장에 순응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Thuật ngữ và cụm từ thông dụng

Giới thiệu về tác giả (2011)

 저 : 강동진

진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14년간 원자로설계를 하던 과학자로 재직 중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정보모델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2년간 미국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ombustion Engineering 사에서 한국형 경수로 개발팀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핵물리?기계?안전해석?전자제어?재료소재 등 각 엔지니어링 분야의 정보를 취합하고 모델링했다.


그는 IMF 외환위기 후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졌을 때 ‘스티브’라는 필명으로 증권시장에 등장했다. 1999년 증권정보 사이트인 ‘팍스넷’공동 창업자로 합류하여 투자정보 임원을 맡았으며, 사이버 애널리스트 시대의 막을 열었다. 그가 매일 아침 제공했던 ‘오늘의 투자전략’은 하루 조회수 6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공학박사 출신답게 체계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증시분석으로 명성을 날리던 그는 KBS, MBN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그 뒤 제도권에 영입되어 리딩투자증권 온라인 사업본부장, SK증권 상무를 역임했다. 2007년 한국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꿈꾸며 (주)버크셔리치 투자자문을 설립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후 증시 위기설이 극심했던 시기에 기획한 ‘2009 파이트FIGHT 주도주’는 101%의 수익률을 내며 빅히트했다. 파이트 구조모형을 기본으로 한 ‘2010년 스마트SMART 주도주’ 또한 지수상승률을 훨씬 앞선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그는 2011년 ‘스카시SCASHI 종목군’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스마트 기술업종Smart Technology, 내수형 업종Consumption Sector, 신성장기술Advanced Technology, 우량 중소형주 Small Caps, 건강산업Healthcare & Bio, 그리고 유동성장의 중심 금융업종Investment Bank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자신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캔 스마일CAN SMILE’로 정의한다. 종목정보는 물론, 주식시장관련 흐름을 연속적으로 점검하는 자세Continuous Process Monitoring가 가장 우선이다. 주식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다 보면 시장의 뚜렷한 신호를 감지할 수 있으며, 신호를 감지한 투자자는 주식의 흐름에 순응Adaptation to Market Trend한다. 흐름에 순응하는 투자자는 전문가에게 맹목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No Blind Obedience. 또한 포트폴리오의 운용도 체계적Systematic Portfolio Operation이다. 주식시장 주변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정돈되지 않은 정보는 공해일 뿐이다. 그러므로 정보는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모델링하고 취합Modeling & Integration of Data한다. 


이러한 체계가 갖춰지면 수익률을 배가하거나 위험관리를 위한 수단이 필요해진다. 바로 레버리지 관리다Leverage Management. 마지막으로 이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투자심리다. 인지부조화Emotion Cognitive Dissonance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려는 부단한 자기 수련이 핵심이다. 이것이 바로 ‘캔 스마일CAN SMILE’의 핵심이론이다. 


현재 (주)버크셔리치 투자자문 대표로 한국경제TV <출발증시특급>의 ‘강동진의 멘토 컨설팅’과 한국경제TV 증권정보 사이트 와우넷wownet.co.kr에서 주식계좌 컨설팅 및 온라인 상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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