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 빨고(주)피플앤스토리, 31 thg 5, 2021 “내 애인이 좀 되어 줘야겠다.”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대표님에게 받은 갑작스러운 계약 연애 제안! 결혼 압박을 피하고 주변을 속이기 위해 시작한 계약 연애인 줄 알았는데, 자신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대표님이 어딘가 수상하다……? 대표님도 저렇게 수상한데, 몸을 사릴 필요가 있을까? 언젠가 계약이 끝나는 순간. 대표님이 아주 조금이라도 이별을 아쉬워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짝사랑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한번, 다가가 보자! *** “넌 누워만 있어.” “당신은…?” “널, 밤새도록 물고 빨고 박을 거니까.” |